액면가, 발행가, 시가 차이점

    액면가, 발행가, 시가 라는 용어들은 흔히들 말하는 주식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평상시 자주 듣는 용어이고 신문에 나오는 용어이지만 3개가 차이점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한다.


    액면가

    주식을 처음에 발행 할때 단가는 1주당 가격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이를 발행 단가라고 하며 발행단가는 종이 한장에 기록된 회사명과 인쇄란의 금액란에 적게 된다. 따라서 발행 단가를 적는 금액란은 액면이고, 즉 액면가는 주식 발행 시 종이에 써있는 금액을 말한다. 보통 액면가는 100원, 200원,500원 1000원, 1만원 등으로 정해진다. 

    우리나라에서 1주의 최저 액면금액은 100원이다 

    따라서 액면가와 총 주식 수를 곱하면 발행 주식 총액이 나온다.

    자본금/ 총 주식수 = 액면가


    발행가

    액면가와는 다르게 주식시장에 처음 발행 되더라도 만약에 주식을 그 보다 높은 가격에 처음 거래가 된다면 발행가는 액면가와 다른 가격을 나타낸다. 즉 발행가와 액면가가 같을 수 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액면가가 만원이지만 처음 거래 된 가격이 만2000원이라면 발행가는 12000원이다.


    시가

    흔히들 우리가 말하는 가격을 말한다. 시가란 증권 시장에서 사용되는 시장가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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